취객의 특징..
손에 턱을 괸다. ^^
어제 친구넘이랑 술한잔 했습니다.
장소는 강남역 도시인...
저렴하고 안주도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죠. 대신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특히 영계들...
사실 별로 취하지는 않았고 친구의 예술(?) 사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
대체 어딜 보고 있는거야?
저쪽에 괘얀은 여자가 있었던 것 같음...^^
먼가 물어보고 싶은 표정.
좋아~~? 흐흐흐 (이 친구가 가장 잘 묻는 질문...특히 정표라는 친구에게..ㅋㅋㅋ)
이주의 쿨샷 후보감임...^^
술깨는데는 움직이는 게 최고~!
강남역의 야구 연습장에서...
요전에 타석에 들어선 외국인은 하나도 제대로 못 맞추더군요. 있는 개폼은 다 잡더니...
결국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내려오더군요.
ps. 사진의 주인공 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