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와 함께 한 호주여행...

호주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다 지쳐 일어나보니 해가 뜨고 있더군요. ^^

호주 갈 때 카메라를 두 대 가지고 갔는데요, 하나는 Olympus E-1, 이고 다른 하나는 Casio exilim 입니다.

Casio는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지요.

E-1으로 찍은 사진은 여기 게시판에 많이 올려 놨구요. 이번에는 카시오로 찍은 사진들을 쭈~욱 모아 봤습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저녁 비행기 였죠.

이륙 직후 하늘에서 본 인천 공항의 모습. 공항의 형태가 보이죠? ^^

비행기 타고 가는 도중...무지하게 지루하더군요. 창가에 앉아서 주머니에 있는 카메라 꺼내서 그냥 눌러 봤습니다.

호주에서 묵었던 호텔. 공항 근처에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무지 썰렁했습니다. -_-;;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요걸 눌러야지요.

원더랜드 앞에서...

이쪽은 동물원 입구죠.

동물원에 붙어 있는 한글 안내 표지판.

하버 브리지를 지나면서...

버스 정류장에 한글 안내 문구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한 컷~! 머...카지노 행 버스이긴 하지만...^^;;;

　

이탈리안 잡에 나왔던 차랑 같은 모델이죠? 함 타보고 싶은데....^^

　

승마공원에서 말을 타면서 찍은 사진. 말이 무슨 모노레일처럼 길 따라 지 혼자 잘 가더군요.

내가 탔던 말. 무지하게 말 않들었던 넘. -_-''

빼 놓을 수 없는 쇼핑 코스 죠.

태반하고 스쿠알렌등을 파는데 솔직히....좀...

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관광객들이 장학금 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_-;;

담배피우시는 분들...

담배 자판기 앞의 문구를 잘 보세요~~~

인천 공항에 돌아와서...

항상 그렇지만 돌아오는 길은 아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