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랑코와 그의 와이프 베로니카를 만나서 식사 접대 했습니다. ^^;;;
한미리라고 아시나요? 강남의 한정식 집인데 유명하죠.
전에 만났을 때 베로니카는 아르헨티나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 만났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귀염상입니다. 근데 푸랑코 오늘 사진에 2:8 가르마로 나왔네요. ^^
이게다 김치 때문입니다. 사진 찍을 때...ㅋㅋㅋ
둘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한미리 음식이 깔끔하게 나와서 다행이었네요.
이 둘 이번 추석연휴에 태국 놀러간다고 하던데...아 부럽다~~ ^^
참 다음 주 금요일에는 푸랑코 집에 가서 아르헨티나 음식을 먹기로 했답니다.
궁금하죠? ^^
갔다와서 소감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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