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의 카메라를 손에 넣었습니다.
예전부터 사진은 뷰 파인더를 보면서 찍는게 진짜 사진 찍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카의 LCD참이 편하긴 하지만 왠지 어색하더군요.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팬탁스의 영향 때문일까요? SLR이 아니고 레인지 파인더 필카라도 뷰 파인더를 보고 찍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디카의 파인더와 LCD의 구도가 틀리다는걸 알게 되면서 디카의 뷰 파인더는 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카메라가 좋다고 사진 잘 찍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렴한 카메라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전 샀습니다.
SLR이 좋아서요..^^
다음 주 부터는 슬슬 싸돌아 다녀볼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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