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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포장마차~

푸른자유 2003. 7. 17. 15:35




요즘 대대적인 집 수리 중이어서 집 나와서 자취방 개랑이(?)네서  

잠시 빈대 붙어 있습니다. ^^


근데 마침 그 동네가 중학교 동창 신접살림 차린 동네여서 근처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습니다.


저번 주 였구요. 요즘 술은 거의 안마시고 마셔도 맥주 500CC정도인데 그날은 좀 마셨나 봅니다.
다음날 속이 울렁울렁~~

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친구 부부 사진 입니다.

참 다정해 보이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 또 다른 친구넘한테 전화 왔는데 올 12월에 결혼 한다고 합디다.


이제 나만 남았네...T.T


 

친구 넘의 독사진...


중학교 때 별명은 감비였는데 지금은 호빵맨이라나.,...ㅋㅋㅋ


 


집주인 개랑이...^^

에고에고 사진이 흔들렸네.....ㅋㅋㅋ


요즘 피부도 깨끗해지고 직장 좋고 튼튼해 돈 잘 벌어 집도 있어....

너도 여자만 있으면 되는구나...^^;;;;


친구야 우리 듀오나 가입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