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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X-pan
푸른자유
2011. 4. 18. 15:47
일로 찾은 안면도에서 일을 마치고 잠시...
사진은 잠시 사용했던 Hasselblad X-pan I 을 사용했다.
처음에 발매 되었을때는 350에 full set(카메라,45mm, 90mm)을 구할 수 있었는데 단종되고 나서 가격이 더 오른 특이한 카메라.
이 또한 중국 사람들이 사재기한 영향인데, 실제로 미국 이베이에서 중국넘들이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중국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살 때는 주의를 요한다.
필자는 스웨덴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했는데 필름카메라라 국내에 들여올 때 관세가 비싸다.
처음에는 신기한 화각(35mm x 옆으로 2배)에 끌렸으나 자꾸 써보니 나랑은 맞지 않은 카메라 같아 방출하게 되었다. 실제로 기본 45mm의 해상도도 요즘 렌즈에 비해 떨어지는 듯 하다. 물론 궁극의 30mm 렌즈는 좋다고 하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안면도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에 있는 공룡상. 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빠른시일내에 가족과 함께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를 다시 찾고 싶다.
홈페이지 옮기 기념으로 급조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