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분당 탄천변의 풍경들...

5월초 연휴 때 찍은 사진을 게으름 때문에 지금 올려봅니다.

남들은 다들 즐거운데 아이는 피곤한가 봅니다. ^^

엄마 품에 안겨서 피곤한지 고개가 축 늘어져 있네요.

　

탄천변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 단체로 소풍 왔나 봅니다.

어느 유치원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떨어졌지만 그때만해도 철쭉이 한창 이었죠.

탄천변을 따라 난 산책로에 만발한 철쭉들...정말 볼만 했죠. ^^

　

길을 따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도 좋으리~~♬

　

탄천의 정경이 한눈에...^^

파노라마 사진 같지 않나요? 실은 사진 자른 겁니다. ^^;;;

비가 많이 온 후라서 그런지 물 색깔이 별로 좋지는 안네요.

　

탄천변에 만들어진 농구장과 인라인 스케이트 연습장 모습.

가족단위로 나와서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나도 빨리 타야지~~~^^

　

집 부근에 있는 잔디밭에서 뛰노는 아이들...

줌이 좀 더 되었으면 더 멋진 모습을 잡을 수도 있었을 텐데...^^

집 옆의 쉼터.

비밀의 추억이 있는 곳...ㅋㅋㅋ

지금은 끊었지만 예전에 저기 앉아서 별보며 담배 많이 피웠었죠. ^^

벌써 5월이 반이나 훌쩍 지나갔네요.

벌써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던데...

나도 올해는 멋진 여름을 보내고 싶은데...

시간 나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