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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풍경...

푸른자유 2003. 8. 24. 22:17

 


 


요즘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GAMT 학원이죠. GMAT이 먼지 모르시는 분은 지식 검색을
이용하세용~^^


토요일은 하루 종일 학원에 있습니다.


수업은 3시부터 7시까지...


수업 전에 모여서 그룹 스터디를 하고요...


오랜만에 공부 하려니까 힘드네요.


남들은 회사 다니면서 GMAT 하고  TOEFL 점수 잘
받고 essay도 잘 써서 좋은데 잘 가두마...ㅋㅋㅋㅋ


때로는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또 때때로 기분 좋은 상상을 하기도
하죠.


 


학원은 두 명의 강사가 2시간씩 나눠서 하는데 앞 2시간은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두번째 시간은 좀 지루하지요.


 




 


다리도 한번 쭉 뻗어보고.....


 




 


문제가 안 풀리면 머리도 한번 헝클어 뜨려보기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ㅋㅋㅋ


 


 


 




 


이 사진은 위의 두 사진의 주인공 얼굴입니다.


같이 학원 다니는 친구죠.


고등학교 때 별명은 꼴뚜기였는데...


지금은 애 아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