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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 리그 챔피언 결정전

푸른자유 2004. 12. 13. 00:06
 



오늘 K-League 결승전인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위 사진은 우승 트로피와 준 우승 트로피 입니다.

 

수원 삼성 서포터즈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며...



킥 오프~~

 

늠름한 국대 골키퍼 이운재


 


치열한 볼 다툼



하프 타임에 펼쳐진 공연 - 벨리 댄스


 


Free kick~!




심한 파울을 한 선수는 경고~!

 


긴장된 마음으로 승부차기를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

경기는 전,후반 및 연장 전,후반 무승부로 끝나고 결국 승부차기 까지 갔다.



실축하는 도쿄대첩의 영웅 이민성.


그러나 수원 선수도 연이어 실축을 하여 스코어는 다시 동점.

최종 키커로 나서게 되는 선수는 김병지.


 

김병지 슈~~웃~!


그러나 이운재의 선방에 걸리고....



결국 2004 K-League의 우승컵은 수원의 품에...

기뻐하는 수원 선수들.



망연자실해 하는 포항 선수들.

그러나 내년이 있다~~!!!



최종 스코어는 승부차기 4:3으로 수원 승!!


 

준우승 시상식



우승 시상식


앞으로 K-League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