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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모임 후기 - 사진 포함

푸른자유 2006. 5. 25. 22:41

5월 20일 신촌에서 6월1일에 미국으로 떠나는 손정현군(일명:쏜빡쉐이)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모인장소인 중국식 술집에서...쫑만, 제만과...제만의 포즈는 항상 저따위다...^^



130만 화소 카메라의 한계. -_-; 그래도 적정 노출이 있으면 폰카 보다 낫다.


카메라가 주변 밝기가 어둡다고 생각하면 위 사진과 같이 된다.


제만아 긴장할 것 없다. ^^




조탱, 민쥐, 쏜.

미국가서 미국식 이름은 정 현 쏜으로 하기로 하고 말도 안되게 스웨덴 사람이라고 하겠다고 했다.

친구는 에드밀쏜, 에릭쏜등이 있다고 한다. -_-;;;


여기까지가 1차모임장소 사진.


1차는 내가 독박썼다. ㅠㅠ


2차 장소로 가는 도중에 쫑마니 사진.


신촌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단체손님 태우는 리무진 앞에서
마니마니 쫑마니 혼자 찍었다.

시골에는 저런거 없다 했다. -_-;;;;;


 




2차 장소 Westend 라는 Bar에서 민브라더스 앤 시스터.

이름은 영국식인데 분위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조용해서 좋다. ^^

그리고 역시 맥주는 하이네켄이다.


제만 때문에 카메라 측광이 힘들다고들 한다...^^;;;

대신 컨트라스트는 산다. ^^


 
거만한 포즈의 쏜




왜 촛불을 세개를 꽂았는지....

하여간 척걸 현진이가 사온 저 켘 맛은 좋았다.

 



동우(여진소), 제만과 함께...짜쉭들 덩치가 커서 내 포즈가 

이상하자나~~아(복식호통버전...-_-;;)

여진소=여자진공청소기라고 함. ^^ 제만...까만게 인상쓰니까 대따 무섭따. -_-;

근데 내가 젤루 어려 보인다.ㅋㅋㅋ



역쉬 광량 부족...제만이 앞에 있으면 사진 찍기가 힘들다.ㅋㅋㅋㅋㅋ




역쉬 후레쉬를 터드려야...

제만 이제야 인물이 훤하게 나왔다.


마지막 사진의 주인공은 조태룡여사.

촛불 두개의 의미를 까발리자면 2살 연하의 남자를 사귄다고 한다. ^^

하여간 축하한다~~~

2차는 동우와 제만이가 무리해서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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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못 찍었지만 3차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간 사람들은 고음불가의 멋진 공연을 보았는데...

못 본 사람들은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우리에겐 하늘의 별빛처럼 많은 날들이 남아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

다들 바쁜 와중에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다음 모임은 뜨거운 여름날에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길...^^



* westend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5-26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