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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1억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나이는 서른이고 10월에 결혼하는 새신랑 입니다. 대학졸업후 직장 5년차이고 매년 2000 이상을 모았습니다.(적금) 직장 4년이 지나니까 1억이라는 돈이 생기더군요(연봉은 3000 조금 넘습니다.) 1억이라는 돈 정말 너무 흔해서 얼마 안 되는줄 알았습니다. 누가 얼마를 받았네~ 연봉이 몇억이네~ 등 등~ 그런데 저는 거의 5년이 다 되어서야 1억을 모았답니다. 물론 쉽지 않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었답니다. 먼저 저금을 하고 남은 돈으로 살아가다 보니 그에 맞추어 살게 되더라구요 1억이 수중에 생기면서 돈에 관한 여러가지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금리에 대해 관심이 증대되었고, 단 하루라도 돈을 방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방치란 말이 조금 우스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전에는 1~2천정도는.. 더보기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 우도로 가기 위한 성산항으로 가던 중 잠시 들른 김녕해수욕장. 아주 조그만 해수욕장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또한 비키니 미녀도 볼 수 없었다. ㅠ,.ㅜ 이날 날씨는 정말 좋았다. 이런 날은 썬블럭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나중에 껍질이 일어난다. -_-;; 더보기
제주 성산항 등대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가는 뱃길에 있는 등대. 이날 날씨 정말 환상이었다. 그런데 오후 늦게 기상이 악화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 때문에 잠수함은 운항하지 않았다. 물속으로 가서 별로 영향이 없을것 같은데....^^ 사진이 필름 색감이 나온것 같다. ^^;;; 더보기
아버지는 말하셨지~♬ .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웃으면서 사는 인생, 자 시작이다 오늘 밤도 누구보다 크게 웃는다. 하하하 웃으면서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앞에 있는 여러분들 일어나세요.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걸 가져라. 그걸 가져라. ^^;;; 더보기
우도에서... 친구와 같이 간 제주옆에 있는 조그만 섬 우도에서... 더보기
[여행정보] 속리산 말티재 휴양림 속리산행 버스를 타면 약 3시간 30분 만에 속리산에 도착할 수 있다. 속리산행은 직행은 없고 대부분 의 버스가 서울->청주->보은->말티재고개->속리산입구 라는 루트를 따라 움직인다. 속리산의 말티재는 보은 읍내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약 6km 지점에 위치한다.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잘 뚫린 직선 도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느릿느릿한 말티재 고갯길은 사뭇 신선함 마저 준 다. 고갯길을 지나면 속리산 입구에 도착하는데,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입구에서 약 2km 떨어진 법주 사에 들려보는 것이 좋다. 법주사는 法이 안주할 수 있는 脫俗의 산이라는 의미처럼 속리산의 모습을 더욱 성스럽게 한다. 입산 이 시작되는 갈림길부터 수정교를 지나 법주사 경내에 들어가는 길은 마치 법주사의 정원인 듯 고요 하고 .. 더보기
[여행정보] 시원한 계곡, 대자연 속 생태체험 화암사는 큼직한 사찰도 아니고 화려한 문화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절 집에 오르는 것만으로 순수예술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감동을 받는다. 길도 협소하여 버스가 들어가기엔 벅찰 정도다. 봄내음 물씬 묻은 을 따라 깊은 속내로 들어가면 화암사 계곡 초입이 나온다. 이제부터 더 이상 차가 올라갈 수 없다. 핸드폰도 터지지 않아 문명은 무장해제 당하고 만다. 절 집에 오르는 계곡길이야말로 화암사 여행의 백미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지저귀는 새소리에 취하다보면 세파의 찌든 때가 절로 씻겨 나간다. 좁은 협곡과 너른 협곡이 번갈아 나오면서 급기야 시원스런 폭포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그 흔한 일주문도 없다. 오로지 우화루 옆 좁은 문이 절로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통로다. 우화루(보물 662호.. 더보기
열성팬 무엇이 신기한지 필리핀 2인조 여성 밴드 앞에서 구경중인 꼬마 열성팬(?)들... ^^;; 더보기
귀여운 예림이~ 친구 세윤이 딸 예림이... 나도 빨리 장가가서 이쁜 딸 낳아야쥐~~ ^^ 더보기
민들레 홀씨되어~ 갑자기 박미경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