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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이너엄

나다. 잘 살고 있었구만. 세계적인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다니 참 좋구나. 선배건 후배건 돈벌이 잘하고 사는 거 보면 참 보기가 좋더라... 조금 밖에 못번다고 하면 좀 서운하기도하고... ㅋㅋ 나 밥 좀 사주라~...

으음... 뭔 얘길하다... 일도 열심히.. 자알.. 하나부네 회사서 상도 주고... 그것도 내가 꿈에 그리는 디카라니... 허허... 없는 놈은 계속 없는 세상이여..꺼이

니도 대충보니 콕 찝어놓은 처자는 아직 없는 것 같고나... 주위에 여자가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고... 니가 눈이 높던가... 아님 니가 결정타가 없던가 한가부다... 동글동글 호감가는 외모에 성실함에 낭만적이기까지한 네가 왜 짝을 못찾는거냐 말이지. 이프로 부족한것도 아니고... 언제 사줄꺼냐?

총각 홈에서 자꾸 압박하는 소리 하지말아야되는데 왜 손가락만 움직이면 이런 소리만 적는걸까...

나두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게을러서 찍지도 않는다... 각종 싸이트만 돌아다니쥐... 너의 내공을 짐작컨대 나와 아주 비슷한 것 같다... 서로 분발해 보자꼬나... 내 조만간 봄이 와서 봄이 가고 여름이 와서 여름이 가기전에 나의 사진을 올려주마... 우하하 주간 포토상은 나의 것!!!

나의 유치함이 드러나는 사이 나의 데이타가 나와버렸다... 흐미... 시간 아주 잘 가는구먼... 주절주절 이소리 저소리 많이도 썼네... 이제 그럼 안녕~ 얼렁 마저 끝내고 집에 가련다. 울 가족 다 사주는거지?

posted by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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