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tesse du Barry
아침 식사도 되고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고 저녁엔 술도 한잔..?
오늘 소개할 곳은 Comtesse du Barry 입니다. 불어 같은데 알아서들 읽으세요. ^^
특징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유리벽이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어 들어가면 뻥뚫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서 간단한 아침식사용으로 샌드위치와 스프를 팔고 있습니다.
커피와 케잌도 있구요. 하지만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 아침에도 사람이 그리 많을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저는 이점이 좋지만...ㅋㅋㅋ
셀프 서비스이고 가격은 주변의 take out 커피점이랑 비슷합니다.
저녁에는 맥주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 ^^
위치는 강남역 스타 벅스 뒷길에서 좌측 대각선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YBM 강남 시사어학원 가기 전에 좌측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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