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MTL
요즘 Bar 참 많이 생겼죠?
재즈나 팝 음악과 함께 칵테일이나 간단한 맥주 한잔...
분위기 좋은 바는 사람들이 몰리죠. 오늘은 그 중에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예전에 소개한 창이나 공짜바도 좋지만 위치상으로는 여기가 편해서
예전에 자주 갔던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이랑 같이 가도 좋고요, 혼자 가도 좋습니다.
술 한잔 시켜놓고 빠텐 언니들이랑 얘기 할 수도 있거든요.
간혹 말 잘하면 마술 쇼도 볼 수 있습니다. 마술을 공부하는 언니가
있더라구요.
전 혼자간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2:1로 수적인 우세를
즐기니까요? ^^;;;
다양한 맥주와 칵테일이 있고 양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하이네켄 이죠. ㅋㅋㅋㅋ
제가 자주 가던 당시의 바텐더들입니다. 당시 MTL최고 미모의
바텐더 라고라고 주장을 했었나? ^^;;
지금은 없을테니까 찾지 마시고 저한테 항의도 하지 마세요. ^^
예전보다 바텐도들도 많이 늘었고 손님도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약간 이른 시간에 갑니다. 그때가 좀 더 조용하거든요. ^^
지도 보고 못 찾을 것 같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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