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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벌써 넘 추운것 같네요. 가을인데도 사진에서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여기 저기 싸돌아 다녀야 겠습니다. ^^;; 더보기
단풍...시간이 흐른다는 증거 어느덧 11월이 다가왔네요. 올해도 시간은 쉼없이 너무나도 빨리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빨간 단풍과 파란 하늘이 언제 또 새하얀 눈 세상으로 바뀔지 모르겠네요. 시간아 조금만 쉬어가렴... 더보기
St. Paul 경기도 용인시 수지 중심 상권에 있는 St. paul은 동네 상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수준급의 이탈리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각종 포도주를 맛 볼 수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음식 맛이 좋아서 이 곳으로 저녁을 먹으로 나오는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족 모임도 하더군요. ^^ 또한 이곳에서 이탈이아 음식재료도 팔고 있답니다. 파스타가 싫으신 분은 리조또(쌀)를 드셔보세요. 보통 이탈이아에서는 쌀을 살짝 익히는데 여기서는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게 나옵니다. 분위기는 밝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녀와 저녁식사를 한다면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군요. -_-''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 입니다. 더보기
할로윈데이~ 할로윈 데이를 아시나요? 물론 서양의 풍습이죠. 10월의 마지막 날. 호박 껍데기 뒤집어 쓰고 귀신을 쫓은데서 유래되었다는... 영국이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 날 밤에 보통 파티를 하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에 파티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는 짓이 좀 꼴상 사납습니다. 외국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상업적으로 변모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데이는 전혀 국적없는 외계의 풍습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서양의 것이라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젊은이들 때문에 더더욱 변질되고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 친구들 우리의 명절이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이런 내용이 뉴스에까지 등장해야하는지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 더보기
연인 들을 위한... 자세히 보면 물줄기 보입니다. 밑으로 지나가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젖습니다. -_-'' 밑에 보이는 하트가 인상적이지 않나요? ^^;; 더보기
독사진 퍼레이드에 이은 단체 독사진 진짜 독사진입니다. ^^;; 장....독 사진~~===3=3=3 더보기
쿨샷 공모 안내 및 베스트 모델상 안내 westender.net을 사랑해 주시는 열분께 연말 쿨샷~! 시상 안내를 해드립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만 포토 겔러리에 사진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중 가장 멋진 사진을 올려주신 분께는 12월말에 문화 상품군을 증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해 주신 분께는 베스트 모델 상으로 문화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선정은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뽑도록 하겠습니다.상품권은 각각 1만원 상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땅 판다고 이거 나오지 않습니다. ^^ 분위기 좋으면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파티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열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구 합니다. ^^ 더보기
깔끔하고 친절한... 깔끔하고 친절한 삽결살 집 - 돈가우가 삽결살집...다 그게 그거지만 깨끗하고 친절하다면 더 좋겠죠? 강남역에 삽겹살집 너무너무 많지만 전 여기만 갑니다. 사진은 겨울이라 비닐을 쳐 놓고 있는 모습이고 여름에는 이것을 다 걷어 내고 밖에서 고기 구워 먹습니다. 좌측 사진이 1층이고 우측이 지하 1층입니다. 메뉴는 삽결살, 갈비살등 일반 고기집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고기가 좀 더 신선하고 맛도 좋지만 깔끔하고 친절한 면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가 나옵니다. 친구와 술 한잔 하기 딱 좋죠~ ^^ 위치는 강남역 뉴욕제과에서 좌회전 한 다음 큰 골목길을 가로질러 직진 후에 다음 좁은 골목길이 나오면 우회전 50m쯤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좌측에 보인다. * 예전에 써 놨던 글인데 갑자기 .. 더보기
해질녘 걷다가 그냥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가로등이 쓸쓸히 켜져 있더라구요. 나는 외롭지 않은데...마음은 편하고 좋은데 가로등은 왜 쓸쓸해 보였을까요? 더보기
OLYMPUS E-1 user 드디어 꿈의 카메라를 손에 넣었습니다. 예전부터 사진은 뷰 파인더를 보면서 찍는게 진짜 사진 찍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카의 LCD참이 편하긴 하지만 왠지 어색하더군요.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팬탁스의 영향 때문일까요? SLR이 아니고 레인지 파인더 필카라도 뷰 파인더를 보고 찍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디카의 파인더와 LCD의 구도가 틀리다는걸 알게 되면서 디카의 뷰 파인더는 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카메라가 좋다고 사진 잘 찍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렴한 카메라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전 샀습니다. SLR이 좋아서요..^^ 다음 주 부터는 슬슬 싸돌아 다녀볼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났으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