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모임 후기 - 사진 포함 5월 20일 신촌에서 6월1일에 미국으로 떠나는 손정현군(일명:쏜빡쉐이)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모인장소인 중국식 술집에서...쫑만, 제만과...제만의 포즈는 항상 저따위다...^^ 130만 화소 카메라의 한계. -_-; 그래도 적정 노출이 있으면 폰카 보다 낫다. 카메라가 주변 밝기가 어둡다고 생각하면 위 사진과 같이 된다. 제만아 긴장할 것 없다. ^^ 조탱, 민쥐, 쏜. 미국가서 미국식 이름은 정 현 쏜으로 하기로 하고 말도 안되게 스웨덴 사람이라고 하겠다고 했다. 친구는 에드밀쏜, 에릭쏜등이 있다고 한다. -_-;;; 여기까지가 1차모임장소 사진. 1차는 내가 독박썼다. ㅠㅠ 2차 장소로 가는 도중에 쫑마니 사진. 신촌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단체손님 태우는 리무진 앞에서 마니마니 쫑마.. 더보기 부하직원들 이직 줄이려면... 당신 때문에 부하직원이 떠난다면… “직장인의 이직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페르소나 인터내셔널사의 HR(인력관리) 전문가 존 곤스틴 박사의 얘기다. 연봉,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의 이유로 회사를 떠난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직장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회사를 떠나는 직원이 많다는 지적이다. 올 초 국내 한 헤드헌팅 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직장 상사와의 마찰로 퇴사 혹은 이직 충동을 느낀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상사를 통해 회사의 문화와 수준을 가늠한다. 상사는 회사의 요구와 기대를 부하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또, 이들의 생각을 다시 회사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LG경제연구원 강진구 책임연구원은 ‘유능한 부하를 잃지.. 더보기 전문가들도 반한 스페셜 커피집 6 테이크아웃 커피의 시대, 원두커피 한두 잔은 어느새 일상이 됐다. 그런데 정말 맛있는데, 제대로 된 커피를 마셔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커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커피 맛있는 집 6곳을 소개한다. 달마이어 예술의전당점 300년 전통의 독일 왕실 커피 18세기부터 독일 왕실과 귀족들의 커피를 담당해온 커피 명가 달마이어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중세 유럽을 옮겨놓은 듯, 문을 열고 들어선 첫 느낌은 한마디로 고급스럽다. 정통 유럽식 커피 맛 재현을 위해 모든 재료는 독일 본사에서 공수해 오며, 최상의 아라비카 원두만을 골라 7분을 넘기지 않고 로스팅한 다음 두 번 정제해 블렌딩한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 고유의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이 적.. 더보기 성공할 수 없는 두 종류 직장인 현대의 직장인에는 영원히 성공할 수 없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사장이 지시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사장이 지시한 일조차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사람이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은 모두 사장이 제일 먼저 해고할 대상이거나 혹은 보잘 것 없는 직책에서 온갖 정력을 쏟아부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사람이다. MS의 부사장을 지낸 리카이푸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일을 시키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주도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해야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기획하고, 전력을 다해 완성시켜야 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 중에 다른 사람의 말에 곱게 순종하면 다른 사람의 분부를 기다렸는지 생각해 보라. 일을 대할 때 당신은 모친이 아이에게 하는 것.. 더보기 [재테크] 요리사가 730% 주식최고 수익률 최근 주식시장이 고점을 갱신하면서 직장인들의 주식투자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장중 시장을 지켜볼 수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보편적입니다. 하늘의 별을 딴 직장인 주식최고수가 있어 화제입니다. 요리사가 730% 주식최고 수익률 "시장을 이기려 하지 않고 대세에 순응한 게 높은 수익을 낸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대신증권과 한국경제신문이 작년 10월 초부터 13주간 실시한 '대신-한경 실전투자 수익률대회'에서 우승한 여경옥씨(43)는 전업투자자가 아니다. 그의 직업은 신라호텔 중식당 조리사다. 경력이 22년이나 되는 베테랑이다. SBS 프로그램인 청년성공시대의 '내일은 요리왕' 코너에 고정 출연하는 유명인사.. 더보기 [재테크] 내 펀드...과연 안전한가? 편집자주 : 펀드에 가입하긴 했는데, 과연 잘 한것인지 궁금하시죠? 가입한 펀드 안전한지 체크해 보셔요~ 가입한 펀드 안전하게 지키는 8가지 방법 1. 펀드 투자 점검의 첫번째는 "어떤 펀드에 가입했느냐?"이다. 처음 단추를 어떻게 꿰었는가에 따라 그 결과 값은 천연지차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직장을 어느 업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평생 먹고 살 밑천이 달라질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물론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두 세배의 추가적인 노력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한 펀드가 과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자주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 가입한 펀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고 있는가? 펀드를 고를 때 가장 기.. 더보기 [재테크] 펀드 보고서 보는 방법 펀드에 가입하면 분기마다 보고서가 우편으로 오는데, 보고서 보는 방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김영훈] 3분기 결산이 끝나면서 펀드 투자자에게 분기 자산운용보고서가 속속 배달되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 명세서의 결제 내역은 꼼꼼히 살펴보면서 펀드 운용보고서는 낯설고 어렵다는 이유로 그냥 덮어두기 일쑤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학교 생활기록부에 해당하는 운용보고서를 잘 챙겨보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맡겨놓고서 '나 몰라라'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한다. 한국펀드평가의 김휘곤 평가팀장은 "보고서 내용을 기초로 시장 상황과 전문가의 조언 등을 참고하면 내년 재테크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보나A:펀드의 투자 전략과 특징에 대한 설명이다. 주변의 권유로 .. 더보기 [골프] '굿'하려다 '억'외칠라 [week&건강] '굿'하려다 '억'외칠라 필드도 좋지만 몸부터 만드셔야죠 골프는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사랑 받는 운동이다. 과격하지 않으면서 심폐기능을 유지하고, 몸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전한 골프에도 복병은 있다. 숨어있던 심장병이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기도 하고 스윙을 하다 스포츠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따라서 골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근력.유연성.심폐기능 향상 운동(유산소 운동)을 골고루 시행해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양윤준 교수에게 골퍼들을 위한 겨울 체력 보강 운동법을 들어봤다. 정리=고종관 기자 1. 어깨 유연성 훈련 상체 근육은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스트레칭을 주로 시행하고 근력 운동은 부가.. 더보기 [재테크]가치투자-주식을 살 때와 팔 때 [이데일리 하상주 칼럼니스트]주식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나면 그 다음에 부딪치는 문제는 언제, 얼마에, 무엇을 살지 선택하는 것이다.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어떤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각자 자신의 투자 철학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때 감당할 수 있는 손해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보는 앞날의 그림에 따라서 달라진다. 투자에서 따라야 할 무슨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제 구구단을 외우는 초등 학생이다. 비록 이런 객관적인 기준을 찾아내기는 어렵지만 투자의 세계에도 당연히 길을 찾아가는 지도나 나침반은 있다. 이런 몇 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투자원칙을 갖는 것이다. 투자원칙이 없어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 더보기 [재테크]돈버는 주식투자방법 편집자주 :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과장 큰 주제는 경기 전망이 별로 좋지 않는데 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경기가 크게 좋아지지 않더라도 계속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을 미리 알고 싶어한다. 수많은 연구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많은 민간 비법들이 월스트리트와 여의도를 떠 돌아다니고 있다. 세상의 모든 주식투자 방법론을 요약하면 대략 3가지이다. 하나는 효율적 시장 가설(EMH)이다. 앞날의 주가를 미리 알 수 없다는 주장이다. 만약 미리 주가를 알 수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모두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그리로 몰리는 바람에 세상이 뒤집혀버리지 않을까? 역설적으로 미래 주가를 미리 알려는 치열한 경쟁적 노력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