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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올림픽공원 photo by 김상현 더보기
남자에게 꽃받기 우리팀에 팀장님이 새로 오셨답니다. 엊그제 제 생일이라고 팀원들끼리 모였었습니다. 근데 재밌는건 제 생일인데 팀장님이 조그마한 선물과 꽃을 사오셨더군요. 거기다가 제 나이에서 한살을 뺀 장미 30송이를...^^ 참 이나이 먹도록 남자한테 꽃 받기는 첨이네요. 팀장님도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 더불어 우리팀에 여사원이 둘이 있는데 여자들하고 일하는것도 처음이라고 여사워들한테도 꽃다발을 사주시더군요. 앞으로 재밌게 지내자는 말과 함께... 앞으로는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승진 우리회사 직급체계 사원나부랭이-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이제야 겨우 나부랭이 딱지를 뗐네요. 나부랭이는 그냥 우리끼리 하는 얘기니까 혹시 기분나빠하시는 분은 없겠죠? ^^ 더보기
하루늦었지만..^^ 이뿌게 봐줘요.. ^^ 젤루 먼저 문자보냈자너.. ㅋㅋ 이제 30을 훌쩍 넘어버리셨네.. 헤헤 어서 좋은 여자 만나셔서~ 빨랑 결혼하셔야죠~~ 그럼 해피버쓰데이 투 동민~~ 파이팅^^ posted by 조성진(털쟁) 더보기
생일 축하해요. ^^ ~~~ 먼저 노래 한곡.. 흠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동민이~~~~형~~~ 생일 축하합니다. 형, 생일 축하해요..... 내년에는 더~멋진 여자친구가 잘 챙겨주길 ... ^^ P.S 세상 사람들~ 강압에 못이겨서 제가 그만.. 흑흑....^^;;;... posted by 박종민 더보기
! 형~ 먼저 생일 축하해. 날 하하로 만든 ㅅㅏ람이 뭐가 이쁘다고 이런글을 남기는지...ㅡ.,ㅡ 암튼. *수보단 낮다. ㅋㅋㅋ 사진 잘보고 갑니다. 파리에서봥~~~ 하하 ㅇㅣ만 물러갑니다. PS 곧 여친이 사줄(?) 멋진 카메라폰으로 멋진 사진빨을 보여주마. ㅋㅋㅋ posted by 손정현 더보기
아르헨친구 푸랑코~~ 얼마전 집에 있는 자동응답기에 한 통의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었다. 목소리 좋은 여자의 음성이 전하는 내용은... 일산의 제인 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산데 자기 회사에 있는 푸랑코라는 친구가 영국에 있을때 만난 나를 찾고 있는데 혹시 백동민씨 댁이 맞으면 어디어디로 전화를 달라는 내용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누군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푸랑코라...삐얀코, 아사코, 우야코등등 아는 코가 한둘이 아니라서..^^;;; 근데 짐작가는 사람이 하나 있긴 했다. 홈스테이때 같은 집에 있던 넘. 괜히 전화했다가 엉뚱한 사람 이름이 나오면 그 친구 실망할까봐 조심조심 하다가 일단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인상착의를 물어봤다. 요렇게 저렇게 생긴넘 맞나요? 특히 여자한테 매너 무진장 좋은 넘..^^ 그여자.. 더보기
베컴말고 폐컴... 베컴...음 내 몸매랑 비교되네...-_-'' 말고 폐컴... 오늘 팔았습니다. 집 주변에 폐컴 수집상이 있더라구요. 펜3 500MHz(분해상태)에 17인치 평면사각, 데스크젯 600. 덤으로 스피커 키보드 케이블 등등... 만원 받았습니다. ^^ 솔직히 치워주는것만도 고마운데 슬쩍 얼마 쳐주세요? 하니까...만원 주대요. 요즘 집수리 할라고 이것저것 치우고 있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암튼 폐컴 처리 하려는 분은... http://www.toyacom.com 을 방문해 보세요. 폐컴 수집상 전화번호는 011-630-1359 입니다. 소량 수거는 서울, 성남, 광주 등 수도권역을 가구요, 대량은 전국 어디든 간답니다. 그럼...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더보기
좀 순한거 없나? 난... 오늘 소개할 곳은 백세주 마을 입니다. 사실 요즘은 술 거의 안 마십니다. 예전에 찍어 놨던 건데 때가 된 것 같아서 올립니다. ^^;;; 날씨가 더워지면서 맥주 한잔 생각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맥주 한잔 마시고 허전한 분들이나 왠지 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 한번 찾아 보세요. 위치는 강남 교보빌딩 뒤쪽에 있습니다. 교보빌딩 뒷편 주유소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은 샘플러...^^ 일명 맛배기 백김치와 막걸리 입니다. 분위기는 일반 주점에 비해 깔끔하고 고급스런 편입니다. 물론 삼성동에 있는 배상면 주가 보다는 좀 더 캐주얼한 편이고요. 여기서 파는 백세주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백세주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 유통주는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출고 전에 살균.. 더보기
요즘 지오다노... 요즘 지오다노는 전지현 광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 많은 남성들이 저런저런..떵배(?)도 저렇게 섹시할 수가 있구나 하며 감탄하는 바람에...^^ 물론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지금 내 배를 보면서 한 숨을 쉬고 있다. -_-++) 어쨌거나 지오다노 하면 중저가 브랜드로서 상당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 하지만 혹자들은 지오다노가 값만 싸지 옷이 너무 형편없다는 말을 한다. 글쎄 어느 정도는 수긍하면서도 그래도 값이 싸니까 하는 생각으로 잘 사지는 않지만 나에게도 티 몇 장 정도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 전에 운동하면서 입을 만한 티를 지오다노에서 샀다. 폴로형 티는 아니고 땀을 잘 흡수할 만한 약간은 도톰한 반팔을 샀다. 이 옷은 어깨 위쪽이 감색으로 되어있는데 설마 물이 빠질까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