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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형 홈피 멋진데요 아 비전공자가 이렇게 멋진 홈피 만들다니. 엠피2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에요? 포토갤에는 어떻게 아리따운 여자분의 사진이. 혹시 여친? 아~ 죄송.형이 여친 없는 이유를 깜박했네요- -; 잘 지내시죠? 자주 놀러 올께요. 더욱더 예쁘게 꾸며 주시구요. posted by 김지환 더보기
아이고 팔 다리야~~ 제목이 이상한가요? 이유인즉 이번 주 금요일에 설악산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3일날은 영업회의 그 다음날은 단체로 설악산 등반. 코스는 출발- 오색-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양폭산장-비선대-소공원(하산) 입니다. 코스를 보시면서 그 날의 힘든 여정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시간은 꼬박 13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답니다. 저 혼자 갔더라면 한 10시간 정도 걸렸을것 같은데 팀별로 등반했기 때문에 여사원도 있고 환자도 발생하고 그래서 그정도 걸리더라구요. 디카를 가져갔더라면 좋은 경치를 담아 왔을텐데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멋진 사진을 찍으러 다시 설악산을 찾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대청봉 오르기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내려오는게 너무 지겹더라구요. 길도 안좋고... 하지만 대청봉에서.. 더보기
장남(장녀)입니까? 인터뷰를 할 때 "장남 혹은 장녀입니까?" 물을 때가 있죠. "Are you the eldest?"라고 묻습니다. `old`에 비해 `eld`는 `연장 순서`를 구분할때 주로 사용하죠. 하나 더, "가족이 몇 명 있다"고 하면 "There are 숫자 in my family"또는 "We are a family of 숫자"라고 합니다. `I have~` 다음에는 보통 구체적인 명사(가족)가 나옵니다. Mike: How many are there in your family? Interviewee: There are 5 in my family. I have parents and two sisters. Mike: 장남입니까? Interviewee: No, I`m the second child. I have an.. 더보기
일하느라 자주 밤을 샙니다 인터뷰등에서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일이 많아 "자주 밤을 샐때가 있다."고 하면 "I often work all night."라고 쓰시면 됩니다. 다른 말로 "I often stay overnight at work."이나 "I often work overtime the whole night"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하나 더, "어제 잠을 한 잠도 못잤다"고 할 때 "I couldn`t sleep a wink the whole last night."처럼 말합니다. Mike: Do you have a lot of work to do in your company? Interviewee: Yes, 자주 일하는라 밤을 샙니다. I couldn`t sleep a wink the whole last night eithe.. 더보기
복장에 관한 코멘트 색깔과 디자인이 잘 어울린다는 표현을 `strike the perfect balance between color and design`이라고 합니다. `balance`대신 `match`를 쓸 수도 있겠죠. 복장등이 행사에 잘 어울린다고 할 때 "You look very nice for the occation"이라고 하구요. 하나 더, 여자에게도 정장은 `suit`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피스, 투피스(비키니)는 수영복의 경우에만 쓰입니다. Mike: You look very nice for the occation. Jullie: I bought this suit a couple of months ago and I`ve been wating for a chnace to wear it. Do yo.. 더보기
간단한 한마디...배워Boa요~ 인터뷰를 할 때 꼭 묻게 되는 얘기가 "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즉 회사의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입니다. 다른 말로 "Why do you want this job?" 또는 "What made you decide to apply for this company?" "What made you choose this company?" 라고도 물어봅니다. 하나 더, `in someone`s place/shoes` 라고 하면 `~의 입장에`라는 뜻입니다. ex) If I were in your shoes(=If I were you, If I were in your place), I wouldn`t interfere in someone else`s business. M.. 더보기
지난 금요일 코엑스에서...^^ 지난 주는 비가 많이 왔죠? 이제 장마라는데... 적당히 오고 빨리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1층바 입니다. 30층 스카이라운지에 가려고 했더니 자리가 없더군요. 지난 금요일에는 대학원 같은 연구실 동창들과 만났습니다. 전공이 생명공학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pharmaceutical industry에 연관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다들 저보다 잘 나가고 있답니다. ^^ 우리의 귀염둥이(?) 하하군. 오늘은 마니마니 쫑 3 M 마니가 안와서...ㅋㅋㅋ 하하의 예전 사진을 보시려는 분은 클릭~! 그의 여친 별명도 곧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하시고...^^;; 어쨋거나 살앙스런 여친이 사준 최신 핸펀(아마 기능 다 못사용할걸...)을 자랑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무쟈게 부.. 더보기
재미있는 사진...ㅋㅋㅋ 인터넷에서 재밌는 동물 사진을 봐서 올립니다. DC인사이드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사진이 거의 압권입니다. 응삼이 닮지 않았나요? ^^ 일명 응삼견..ㅋㅋㅋ 꼭 대머리 총각 같네요. 요건 아류 응삼견입니다. ^^ 웬 개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개한테 이렇게 해도 가만히 있나봐요? 이쁜 고양이... 제가 본 고양이 중에 제일 이쁜 것 같네요. 꼭 캐츠아이 주인공 같아요~~ ^^ 더보기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토요일날 영화를 봤습니다. 누구랑 봤는지는 묻지 말구..^^;; 제목은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인기 드라마 PD 출신 감독과 차태현, 유동근, 손예진. 매스컴에서 아무리 광고를 해도 선뜻 영화감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땡겨서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실망 스럽지도 그렇다고 아주 재밌는 것도 아닙니다. 이유인즉 영화보는 내내 웃기를 기대하고가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글쎄요..이야기의 전개가 썩 매끄럽지는 않지만 마지막 부분에는 약간 슬프기도 하더군요. 정말 눈물이 나올라다 말았습니다. 차태현 눈물연기 잘 하던데요...^^ 연인이랑 보러 가실때는 첨에 조금 민망한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다리밑에서...^^;;; 영화 보실분들을 위해서 내용은 얘기 안합니다. 그럼... 더보기
핸폰 고쳤다. 안녕 동민, 내가 200번째 주인공인가? 어쨌든 나날이 발전하는 홈피가 되길 바라며.. 나 핸폰 고쳤다. 친구 후배가 SKY 서비스 센터에 있어서 비교적 싸게 고쳤다. 케이스 갈고 액정갈고 내부 선 절단된거 갈고 다해서 6만원 들었다.. 완전 새거 같다.. 뭐 밧데리는 구형이지만... 그래도 2년 쓴건데 한 2년은 더 쓸거같다. 기스 없는 핸폰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핸폰 케이스 사서 끼워야 겠다. 그리고.. 소나타 드라이브 언제 해줄 거냐? posted by 김태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