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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상권 분당 수내역 - 시원한 맥주의 뮌헨 스퀘어 요즘 분당 수내역을 가보면 새로운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는 데요. 고삐리들이 많이 앵기는 서현역과는 달리 가족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류의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조용한 바나 술집도 많구요. 그 중에서 뮌헨 스퀘어란 곳을 가봤는데요. 괜찮아서 소개합니다. 위치는 수내역에서 내려서 백궁역 방향으로 나오다보면 왼쪽에 작은 골목이 있는데 그리 들어가면 있습니다. 찾기는 아주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이 곳의 특징이 맥주를 직접 제조한다는 것인데 맥주맛은 다른 곳과 비슷한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이태리식 돈까스 안주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안주는 이외에도 소세지 안주부터해서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시원한 맥주를 즐기기엔 괜찮은 곳 같.. 더보기
깜짝 행운~! 빅패밀리 LG Lady/2030카드 있으신분~ 깜짝 이벤트~! 빅패밀리 LG Lady/2030카드 있으신 분은 게시판에 신청하시면 식사 할인권을 보내드립니다. 다른 카드는 안돼고 빅패밀리 LG Lady/2030 카드만 됩니다. 받으실 주소도 같이 써주시고요. 선착순임~! 행운 놓치고 울지말자~! ^^ 더보기
안냥하세요 ! Dear westender 안냥하세요. 실명으루 어디다 글올리는거, 진짜루 스페셜 케이스입죠. 런 머시기 까페의 불량회원입니당. (죄송스러워라) 메일박스 다시 보다가..3월에 홈페이지오픈했단 초대장(?) 받구선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홈페이지 열심히 꾸미고 계신게 막 느껴져여. 음.사진몇장을 보니... 얼굴은 몇년전과 아직 비슷.ㅋㅋ (20대 같으시네요... 전 아직 20대 ... 으쓱) 오늘 혹시 월급날이신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Bye for now. posted by 김세영 더보기
비오는 날의 파전 ^^* - 뽀나스 있음 비 오는 날은 역시 파전~! 요즘 비 무지하게 오는군요. 비가오면 파전에 동동주 한잔이 생각 납니다. 오늘은 신촌의 유명한 동래파전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간 날도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보통 저녁시간에 가면 한 20~30분 서서 기다리는 건 예사이고요. 파전을 주문하면 보시다시피 무지막지하게 큰 파전이 떡하니 나옵니다. 보통 한 두 사람이 가서 파전하나 시켜 놓고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두께도 상당히 두껍기 때문이죠. 동동주랑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줍니다. 가격은 파전이 만원대 입니다. 크기에 비하면 그리 비싼 것 같지는 않은데 한두명이 가서 먹다 남기고 오면 좀 아깝더군요. ^^ 위치는 설명하기 좀 복잡한데 아뭏든 신촌 피자헛 뒷골목 헤매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 모르면 .. 더보기
멋진거 걍.. 심심해서.. 내 이뿐 어쿠스틱 기타를 올려봤어.. 흐흐 photo by 조성진(털쟁) 더보기
설악산에서 얼마전에 설악산 같다 온 사진 입니다. 그때 정말 지루하고 힘들었었는데...^^ 옆의 사람들은 같은 팀 사람들입니다. 응삼 아저씨는 그 당시 아파서 사진에 없군요. 무대리 동생 무용녀의 넙떡한 모습도 보이고 빨간 머리띠는 남자 입니다. 맨 아래 여사원이 그 유명한 여사원. 맨 왼쪽에 있는 사람은 사진 찍을때는 맨날 눈 감습니다. ^^ 더보기
Hi Everybody!!! Hi!!!, my name is Gustavo Franco, I'm from Argentina, but I'm living here in Seoul from last November. In 1997 I went to London to study English in ELS. In the same house, I went to live, there was a young korean called Min, he was very friendly, he show me the city, the school, he introduced me to his friends, and several times he took me to eat with him. It was very important for me. Last sund.. 더보기
아르헨 친구 푸랑코 지난 일요일에 아르헨 친구 푸랑코를 찾았습니다. 영국에 있을 때 한 집에서 같이 Home Stay 했었습니다. 같은 학원을 다녔었구요. 지금은 이탈리아 회사 소속으로 한국 투자회사에 파견 근무 나와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친구 이태리말, 스페인말, 러시아서, 영어 그리고 한국어 조금...^^ 언어 감각이 있는 친구 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한남동 단국대 옆에 외국인을 위한 성당이 있는데 그 건물 지하에 있는 식당입니다. 외부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있는 곳은 아니구요.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인이 직접 요리하기때문에 그 나라 특유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날 파스타와 닭요리 셀러드를 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밑에 사진에 있는 여자분은 그 친구 회사에 근무하시는 한국 분이라고 하는데 그날.. 더보기
동네 포장마차~ 요즘 대대적인 집 수리 중이어서 집 나와서 자취방 개랑이(?)네서 잠시 빈대 붙어 있습니다. ^^ 근데 마침 그 동네가 중학교 동창 신접살림 차린 동네여서 근처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습니다. 저번 주 였구요. 요즘 술은 거의 안마시고 마셔도 맥주 500CC정도인데 그날은 좀 마셨나 봅니다. 다음날 속이 울렁울렁~~ 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친구 부부 사진 입니다. 참 다정해 보이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 또 다른 친구넘한테 전화 왔는데 올 12월에 결혼 한다고 합디다. 이제 나만 남았네...T.T 친구 넘의 독사진... 중학교 때 별명은 감비였는데 지금은 호빵맨이라나.,...ㅋㅋㅋ 집주인 개랑이...^^ 에고에고 사진이 흔들렸네.....ㅋㅋㅋ 요즘 피부도 깨끗해지고 직장 좋고 튼튼해 돈 잘 벌.. 더보기
깜 깜 무 소 식 --- 내가 소개팅 하고 잡다고 정확히 세달전에 사전 공지 기간을 둔 걸로 아는데???? posted by 오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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