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형, ^^ 스팸 문자 받고,, 한참 못 들어 왔네요.. 잠깐 들른 김에 몇자 남기고 가려구요. 저 저번주에 인라인스케이트 샀어요. 그때 형 엠에스엔 아이디보니까 인라인 스케이트 구입하신다고 하신거 같았는데. 구입하셨나요...? 이번주부터는 초보강습 받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도.. 1시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왔어요. 동호회에서 무료로 가르쳐 주네요. ^^ 언제 시간나면, 함 같이 타야죠? 그리고 혹시 아직 구입 않 하셨으면 저도 조~금 들은 풍월이 있는데, 몇개 추천해 드릴게요. ^^ 그럼 내일도 좋을 하루 되세요. 오늘도. 출근부 도장 쾅. posted by 박종민 더보기 [Wabar] 지난 가을에 찍은 회사앞 Wabar 계절과 상관은 없는 사진입니다. ^^ photo by 김상현 더보기 무슨 술 홈피도 아니고.. 일요일인데 뭐하냐? 난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애들 홈피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있는 중이지.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여기 오게되면 왜 술이 땡길까. 사진도 온통 술사진이고 글도 술얘기가 많고.. ㅋㅋ 그리구 쥔장이 좋은 술집 소개도 많이 해주고 있고 하하 장난이고... 앞으로도 마니마니 올려라. 간접경험이라도 하게.. 솔직히 니가 올린 사진들 보면 한국이 무쟈게 그리워진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고.. 또 놀러오마. ps: 하영이 사무실 한번 찾아가봐라. 같은 건물에 있으니까.. posted by 김하원 더보기 커피 한잔의 여유 - 그대와 함께 라면...^^ Comtesse du Barry 아침 식사도 되고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고 저녁엔 술도 한잔..? 오늘 소개할 곳은 Comtesse du Barry 입니다. 불어 같은데 알아서들 읽으세요. ^^ 특징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유리벽이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어 들어가면 뻥뚫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서 간단한 아침식사용으로 샌드위치와 스프를 팔고 있습니다. 커피와 케잌도 있구요. 하지만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 아침에도 사람이 그리 많을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저는 이점이 좋지만...ㅋㅋㅋ 셀프 서비스이고 가격은 주변의 take out 커피점이랑 비슷합니다. 저녁에는 .. 더보기 醉客 II 취객의 특징.. 손에 턱을 괸다. ^^ 어제 친구넘이랑 술한잔 했습니다. 장소는 강남역 도시인... 저렴하고 안주도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죠. 대신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특히 영계들... 사실 별로 취하지는 않았고 친구의 예술(?) 사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 대체 어딜 보고 있는거야? 저쪽에 괘얀은 여자가 있었던 것 같음...^^ 먼가 물어보고 싶은 표정. 좋아~~? 흐흐흐 (이 친구가 가장 잘 묻는 질문...특히 정표라는 친구에게..ㅋㅋㅋ) 이주의 쿨샷 후보감임...^^ 술깨는데는 움직이는 게 최고~! 강남역의 야구 연습장에서... 요전에 타석에 들어선 외국인은 하나도 제대로 못 맞추더군요. 있는 개폼은 다 잡더니... 결국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내려오더군요. ps. 사진의 주인공.. 더보기 대낮에 맥주 맥주 세워 놓기 입니다. ^^ 이러다 술 사진 전문 사진 작가(?) 되는거 아녀? ㅋㅋㅋ 더보기 운기조식 - 속 한번 풀어 봅시다. 오늘은 술마시고 속푸는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술마시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좀 과하면 다음날 속쓰려서 고생하게 됩니다. 술 한잔하고 국물 생각날 때 가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인데요. 직접 손으로 뺀 국수에 짬뽕 국물...술 한잔 후에 속푸는데 좋습니다. 라면 국물보다 훨씬 낫죠. 메뉴는 중국집 메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 한잔 후에 항상 짬뽕만 먹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이집에서는 짬뽕이 제일 괜찮은것 같습니다. 주로 술먹고 오는 손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낮에는 장사를 안하고 밤부터 새벽4~5시까지 장사 합니다. 가격은 짬뽕이 4500원 이구요. 벽에는 이 곳을 다녀갔던 연예인들의 싸인이 붙어 있습니다. 쭉 훑어보면 별별분(?)들 다 다녀갔더군요. 요즘 화제의 S양은 .. 더보기 자전거 튜닝 어제 분당 탄천변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한 2시간 탔나? 분당 오리역에서 야탑역까지 탄천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햇볕 좋고 바람 시원하고... 그날따라 사람들도 많이 나왔더군요. 특히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넘어 지면서 엉덩방아 쿵~쿵쿵... 많이 봤습니다. ^^;; 무쟈게 아플것 같더군요. 조만간 인라인에 한번 도전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손수 자전거 튜닝(?)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탄천변을 달리다보면 날파리 떼랑 많이 마주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중에는 마스크 쓰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근데 어제 아주 특이한걸 봤습니다. 위의 그림 같이 생긴걸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분이 있었습.. 더보기 야심한 밤.. 새벽 3시가 넘도록 끄적거리고 앉았더니만.. 몸이 우째 삐걱 거리는 거 같고만.. 잘지내내? 걍 머리식힐려고 인터넷 돌아 댕기다.. 요기에 와봤구먼..근데.. 웨스트엔더 (?) 요게 뭔뜻이고... 무신 영국 사원 이름 같기도 하고.. 니 홈피 주소가..쬠 궁금하더라고..뭐꼬? 글구 제안.. 사진좀 넘 많이 올리지 마래이.. 내 랩탑쓸댄 상관 없는데.. 오피스서 맥씀 짤려 나오더라고..사진이.. 싫음 말고.. 여튼간 잘지내고 담에 또 올꾸마.. 근디..닌 결혼 안하네? 못하네? 와글구있노? posted by 최홍림 더보기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 '비' 야그 하는게 아닙니다. -_-''' 암튼..^^ 비 무쟈게 오네요. 지금이 꼭 장마철 같습니다. 덕분에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이럴땐 네이트 드라이브가 좋습니다. 좋구요~~-_-' 그나저나 지금은 그쳐서 다행입니다. 비오는 날은 비와 관련된 째즈 음악을 모아둔 CD를 듣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맑은 날 슬픈 음악을 듣거나 흐린날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듣는것도 분위기 전환에 좋은 것 같습니다. 낼은 석가 탄신일이자 어버이날 이군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합시다. 나무아미 타불~~~ 결국은 이렇게 끝을..-_-;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