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중국 음식점.. 팔선생~~ 저번주 내내 회사 손님 대접을 하느라, 내돈내기 아까워 못가봤던 몇몇 곳을 가봤습니다. 동민의 홈피 생각이 나 몇자 적습니다. 청담, 방배 등 강남에 몇개 chain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가본 곳은 경희대, 고대 근처에 있는 팔선생 chain점으로 맛과 분위기에서 거의 만점을 주고 싶은 곳입니다. 분위기는 무슨 무술 영화에서 주인공이 홀로 음식을 먹으면서 젓가락으로 날라가는 벌레를 쉭쉭 잡는 그런 장면.. 상상이 가죠? 거기에 나오는 음식점 같은 분위기 입니다. 인테리어도 독특하구요.. 사장님 왈..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색다른 정통 중국 음식이라고.. 정말 특이한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 중 중국 사람도 많이 있고, 가끔 손님이 적을 때 디저트로 맛탕을 튀겨 주는데, 그 또한 정.. 더보기 For BIS~! BIS...여기서는 국제 결제 은행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듣긴 많이 들어보셨죠? 은행 자기 자본 비율을 말할때 많이 나온 얘긴데...^^;;; 말하자면 Best Inline Skater의 약자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요즘 퇴근 후에 시간이 나면 인라인을 타는데요. 솔직히 이번주엔 2번... 이게 탈수록 느는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약간 뒤뚱대기도 했는데 익숙해 지니까 탈만 하네요. 인터넷에서 www.mysportsguru.com 에서 인라인 강의를 본것도 도움이 조금 되는것 같구요. 많은 다른 운동도 그렇겠지만 인라인도 몸의 균형을 잡는것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조그만 연습하면 다들 그럭저럭 탈 수 있습니다. ^^ 말만 하지말고 한번 타러 가자구요~~~!! 더보기 내가 버린 *카, 킹카되어 나타난다 주변을 둘러보자. 도대체 우리 학교,회사에는 통 인물이 없다고? 그건 그대만의 착각. 흙 속에 진주를 찾아낸 행운의 인물이 있을진대, 그들은 바로 캠퍼스 커플 혹은 사내커플. 등교길, 출근길은 가볍고 하교길, 퇴근길은 짜릿할 게 분명하다. 부러운가? 이제 그대가 외면한 수 많은 여자들 속에 진짜 괜찮은 퀸카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솔로 경력 3년차 이상이라면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화창한 봄날 더 이상 나 홀로 방콕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내가 버린 *카, 킹카되어 나타난다 누굴 만나든 그렇게 한두 번 보고 영 아니라고 호언장담하지 마시라. 그대의 눈은 그리 정확하지 않단 말이다. 그대가 제쳐놓은 수많은 무리 가운데 미래의 동반자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치마만 두.. 더보기 나이따라 변하는 결혼이성관 재밌는것 같아 퍼왔슴다. -_-'' # 유유자적기 아직 결혼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연령대로 남자는 27세, 여자는 25세 이하가 여기에 속한다. 주변 친지들의 소개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나 단체미팅 등에 부지런히 참여하는데, 결혼보다는 이성교제에 더 큰 비중을 두며 폭넓은 만남에 주력한다. # 자급자족기 결혼 적령기(남자 28∼31세, 여자 26∼28세)의 나이로, 이때는 본인이 직접 주변의 도움을 얻어가며 자급자족해 보려고 적극적으로 배우자를 찾아나선다. 이 시기는 결혼관이 뚜렷하고 또 시간적으로도 크게 부담스러운 나이가 아니므로 배우자 조건도 당당하게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만남 후에는 좋고 싫음에 대한 의사표현도 확실하다. # 민폐초래기 남자는 32∼34세, 여자는 29∼31.. 더보기 맛있는 중국집이 등잔밑에 있다구? 중국 음식점 하면 주로 짜장면 배달이 생각 나지요? ^^ 보통 집 부근에 있는 이런 집은 별로 맛있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등잔밑은 어디냐?? 강남역? 맞습니다. 맞고요...^^ 또 강남역이네요. 어쩌겠습니까? 담 번에 기회가 닿으면 신촌 부근의 맛있는 집을 소개하죠. 위치는 강남역 뉴욕제과 바로 뒷편입니다. 거의 무심코 지나가게 되는 곳이죠. 이름은 초만원. 생긴지도 꽤 되었죠...아마도... 그런데 정말 맛있습니다. 값도 저렴한 편이구요. 요즘 중국 음식점들이 많이 고급화 되었지요. 대표적인 예로 강남역에 라팔루자가 있죠. 또 드래곤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가지 마세요. 별롭니다. 초만원에 가면 주로 탕수육 중짜에 짬뽕국물 더하기 고량주를 마십니다. 요렇게 하면 딱 좋습니다. 겨울에는 든.. 더보기 응삼 아자씨와 무대리 동생과 함께...ㅋㅋㅋㅋ 지난 주말에 같은 팀원들과 강남역에서 뒤따마 까기 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우리 팀에서 같이 술먹는 사람인 응삼 아자씨(일명 노사장과)하고 스포츠 서울 연재만화 '용하다 용해'에 나오는 무대리의 동생인 신입사원 무용녀(?)와 함께 3차에 걸쳐 진하게 술 먹었죠. 제 사진 안올리면 섭섭해 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봐 올립니다. 요즘 살이 쪄서 정면 사진은 피했습니다. ^^ 앞으로 5kg 감량 목표~~~! 출발 앞으로~~~!! Go, go~~!! 어쨋거나... 근데 왜 나만 양복...? 저 사람들은 잽싸게 집에 갔다 왔다고 함. -_-'' 1차 갈비살에 쐬주 한잔 하고 2차로 여기서 맥주를 마셨죠. 여기는 200 square 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빠샤2 자리에 호프집으로 오픈했죠... 더보기 퇴근 후 인라인... 오늘 무지 더웠죠? 어제 팀회식의 과음 충격에 비실비실 거리며 알콜氣를 빼기 위해 퇴근 후 운동을 하기로 하고 탄천에 나가 인라인을 탔습니다. 제발 소주잔 글라스는 안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팀장 술만 조금 들어가면 돌리기 시작하는데... 어제는 소폭으로 돌리더군요. 난 황금비율주가 좋은데...ㅋㅋㅋ 어쨌거나 결국 마지막으로 마시게 되었는데 소주와 맥주의 비율이 바뀐 엄청난(글라스에 소주, 소주잔에 맥주 -_-+) MOB수준의 폭탄이 제게 왔습니다. 참나...드러워서 먹었습니다. 열받아서 담 사람에게도 같은거 돌릴라다가 그냥 끝냈죠. ^^ 그거 먹고나니까 뇌 세포와 간 세포가 무쟈게 파괴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쨋거나...^^ 한 7시 30분쯤 갔습니다. 생각보다 환하더군요. 곧 어두워 졌지만... .. 더보기 스카웃 제의를 받다. ^^ 예전에 헤드헌팅사에 등록해 놓은적이 있는데... 오늘 전화 연락이 왔더라구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원래 소재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분야의 마켓팅 대리, 과장급을 뽑더라구요. 물론 올릴당시의 상황과 지금이 조금 달라서 정중히 거절은 했지만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 현재의 나를 보고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기분이 더 좋겠지요. 근데...연봉 협상이라도 해보고 거절할걸 그랬나? 현재 나의 몸값은 받을만큼 받는것인가 알 수도 있고...ㅋㅋㅋ 결국 제목에 비해 별 내용 아니었습니다. ^^ 더보기 드디어 저지르다. 멀 저질렀나? 별거는 아니고..^^ 오늘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인라인 샀습니다. ^^ 동네 샵에서... 인터넷으로 살까도 생각해 봤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도 신어 보고 살 수 있고 또 AS가 편할것 같아서 샀죠. 거기다 수,일요일에 강습도 무료로 해주더군요. 요즘 인라인 인기가 장난이 아니데요. 제가 살때도 한 50은 족히 되어보이시는 아주머니 아자씨들이 오셔서 인라인 사가더라구요. 멀살까 인터넷 쭈~욱 봤더니 salomon IVO가 괜찮더군요. 근데 한해 한번만 수입해서 물건이 품귀더군요. 그리 싸지도 않던데...그래서 가장 인기있는 기종인 K2 cadence SL을 샀답니다. K2의 장점이 발이 편하다고 하더군요. 신어봤더니 좋더군요. 혹자는 발이 편한만큼 잘 늘어난다고 하던데 늘어나는거야 소프트 부츠.. 더보기 Auction의 위력... 옥션 아시죠? 중고품 매매 싸이트. 요즘은 새 물건도 많이 올라오는데... 매매 보호 장치가 되어 있어서 직거래만 하지 않는 다면 안전하지요. 요즘 옥션을 이용하는데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사는것 보다 주로 파는데... 저번에는 PS2용 핸들을 중고로 팔았고 이번에는 PM3 새물건 팔았는데, 처음에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요번에 MP3 제값받고 팔았습니다. 경매의 위력이란게 경쟁자가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법 ^^ 처음에 팔때는 택배비를 제가 부담하기로 했는데 산 사람이 제주도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군요. -_-'' 그래도 신용상 어쩔수 없이..ㅜ,.ㅡ 집안에 쓸데 없이 뒹구는는 물건들... 조금만 신경쓰면 필요한 사람에게 팔 수 있어 돈도벌고 자원재활용 되고 좋네요~~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