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구 있냐? 그냥 심심해서 들렸다. 요즘 여기는 날씨두 XX 같은게 좀 짜증 나네. 넌 뭐하구 사냐? 한국은 재밌냐? 근데 넌 왜 결혼 안하냐? 여자 없어? 소개팅 시켜줄 여자 많다며? 여자 있으면 빨리 장가나 가라. 괜히 뻐팅기지 말구.. 그리구 여기 가니까 벅스뮤직 소스 그냥 나오더라. http://tag1004.com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니 동기 무창이는 뭐하구 사냐? 갑자기 그녀석 까불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는군. 연락되면 소식이나 전해줘라. 오늘은 헛소리만 해댔군. 암튼 다음에 또 놀러오마. 안뇽~ posted by 김하원 더보기 여유있게 칵테일 한잔... 여유있게 칵테일 한잔... 강남역에는 왜 그리 사람이 많은지...어디든 들어가기만 해도 북적북적.... 거리도 북적북적... 하지만 어디나 그런건 아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 분비지 않는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죠? 특히 강남역 같은 곳이라면... 사실 사람이 분비지 않는 곳이라면...무언가 있겠죠? 첫째로 가격이 약간 비싸다. 둘째...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강남역에서는 사람이 꼬이지 않는 비결이죠. 요즘은 안 그런가? 그래도 강남역의 주된 연령이 학생들이라 비싼 곳은 조금 덜 붐비는 것 같습니다. 여기 소개하는 곳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서 칵테일 한두 잔씩 먹죠? (저는 맥주 무진장 먹지만요...^^;;;) 지하 통로로 들어가면 우선 뻥 뚫린 홀이 나.. 더보기 친구와 소주 한잔... 열심히 일 한 후 퇴근시간 친구와 소주한잔 하면서... 캬~~조타~~ 좋은 친구와 맛있는 안주와 짜릿한 쏘주가 있어 이 밤도 길지가 않습니다. 참이슬 광고 아닙니다. ^^; 더보기 심리 테스트 지금부터 여러분은 한편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 ------ ------ ------ ------ ------ ------ 어떤 마을에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L'이다. 그녀는 강건너에 살고 있는 'M'이라는 남자를 사랑했다. ⓛ ――――――――――――― ∼ ∼ ∼ ∼ ∼ ∼ ∼ ∼ ――――――――――――― ⓜ 그러나 위의 그림처럼 그녀(L)와 그(M) 사이엔 헤엄쳐 건널수 없는 강이 하나 흐르고 있었다. 어느날 그녀(L)는 그(M)에게 가기로 마음먹고, 뱃사공(B)를 찾아가 강을 건네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뱃사공(B)은 그 대가로 5백만원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L)가 가진 돈은 모두 2백만원밖에 되지 않았다. 강을 건너가면 �.. 더보기 식화방 모임 확정공지 일요일 모임 확정 공지 입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만나서 얘기해 드리죠. 회비 정할까 합니다. 학생은 50%할인도 생각하고 있죠. 주로 식비겠죠? 남는건 적립식으로 다음 모임을 위해 쓸 수도 있겠고... 암튼 일요일날 얘기해봅시다. 비가와도 모입니다. 장소 : 연대 정문 시간 : 11시 일정 : 밥먹고 잠깐 바람쐬러 감 ^^;; 차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은 밑에 짧은 답글을 달아 주세요~~ 더보기 그녀와의 헤어짐...무엇이 문제일까? [‘남녀관계 망치는…’] 그녀와의 헤어짐 무엇이 문제일까? ‘운명의 사계절을 함께 보내보고 결혼하라.’ 심리학자이며 가정문제 전문가인 로라 슐레징어 박사가 쓴 신간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한숲)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지키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이기도 한 저자는 상담 사례를 들어 사랑과 결혼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랑은 운명이나 감정이 아니라 책임과 의무라고 강조한다. 그녀가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남녀관계를 망치는 실수 10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실수=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 진정한 사랑은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두 번째 실수=사랑하는 사람보다 내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기적인 태도는 가정을 파탄으로.. 더보기 멋진 야경을 원한다면... 멋진 야경을 원한다면...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카이 라운지 요번에는 서울에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곳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30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라는 바 입니다. 삼성동 무역센타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두개가 있죠. 헷갈리는 분은 밑에있는 글을 참고하세요. 이곳에 일단 들어서면 넓은 창으로 보이는 건물 주변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참 시원하고 멋진 느낌을 줍니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서 그렇지 직접가보시면 좋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창 옆으로는 테이블이 쭈~~~욱 늘어져 있고요, 커플을 비롯 아저씨 단체까지 다양한 부류의 손님들이 있지만 분위기가 꿀꿀하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커플들이 가장 많죠. 바 우측에.. 더보기 ??............... 몸이 넘 피곤하니까 오히려 잠이 안오네여.. 잠시 서핑 좀 하다 들렀습니다. 게시판 앞쪽에 보니 키아누길수님의 글이 보이더군여. 얼굴은 가물가물하지만 반가웠더랬습니다. 글구 저 당연히 취직했지여.. ^^; 조그마한 입시학원에서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벌써 일년차구요.. 참 생긴거랑 어울리지 않은 일을 하고 있지여? 훗~ 어제 날씨 무지 춥더군요. 오늘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는데.. 봄이라는 계절의 이름이 무색할만한 두꺼운 옷을 입고 외출해야겠네여.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처럼 잠 못 드는 날 들어와서 한자씩 적구 나가겠습니다. 몸 건강하십셔~~* posted by meshia 더보기 5년만에 돌아온... 배경음악 - DA CAPO(Ace of Base 5집 수록곡) 배경음악이 들리나요?? AOB의 음악을 들으면 힘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바로 뽐뿌질 했슴다. ^^;; 5년만에 돌아온.... ACE OF BASE DA CAPO 90년대 ACE OF BASE의 유로 팝 비트 돌풍을 기억하는가!! 미국 싱글 차트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했던 'The Sign'과 10개국에서 넘버원을 기록한 'All That She Wants' 그리고 데뷔 앨범 'The Sign'의 2,300만장 판매... 그 ACE OF BASE가 5년만에 새로운 앨범 'Da Capo'를 들고 돌아왔다. 화제의 첫 싱글은 캐취한 멜로디로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아침을 노래하는.. 더보기 돌아가는 삽겹살... 오늘은 우리집 부근의 음식점에 대한 소개입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삽겹살 집은 여러분이 사시는 주변에도 종종 있는걸로 알고 있으니 간단한 참고 차원이라고 해두죠. 집에서 보는 신문에 전단지가 하나 끼워져서 들어왔는데 '돌아가는 삽겹살'이라는 상호가 특이해서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친구랑 술 한잔 하기로 해서 그리로 갔죠. 전단지를 가져오면 쏘주 한병이 공짜라나? (아...왜 이런 얘기까지..^^;;;) 좌측 상단에 보면 창이 하나 있죠? 그 아래에 꼬챙이에 끼워진 삽겹살이 숯불위에서 돌아가면서 구워지고 있습니다. 이 집은 숯불을 사용하는게 특이하더군요. 압축종이로 만든 숯이 아니라 진짜 참숯이더군요. 그 숯위에서 꼬챙이에 삽겹살을 꽂아 일차로 굽고 다시 불판위에서 완전히 익혀서 ..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