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me Five - 격투기와 맥주 한 잔 (동영상 추가) 이번에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격투기를 보면서 술도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을 소개 할까 합니다. 김미 파이브는 룰라 출신 가수(?) 이상민이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PUB의 한 가운데 링이 설치되어 있고 거기서 K-1 격투기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이 경기 장면은 MBC ESPN으로 녹화 중계가 되어 집니다. 입구에는 격투기 포스터 장면이 붙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우측에 카지노가 보입니다. 안해봐서 모릅니다. -_-;; 링 주변 자리는 일찍 가거나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전 9시즘에 갔는데 마침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경기 시간은 9시 부터 11시까지 매일 3경기가 진행되고요. 경기가 끝나는 시간을 맞추는 사람에게 경품이 주어집니.. 더보기 참숯화로구이집에 가볼까? 간만에 고기집 하나 소개할 까 합니다. 연말이라 회식이다 술자리들이 많아 지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활활은 친구들과 함께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체인점이라 여러군데가 있을 테구요. 저는 분당 미금역 부근에 있는 곳을 갔습니다. 꼭 여기를 추천하는게 아니라도 이 집처럼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밑에는 숯이 있는 화로고 그 위에 철망을 얹어 놓고 그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색다른게 무었이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겠지만, 원래 삼겹살은 이렇게 구워 먹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삽겹살에서 나온 기름이 연기를 많이 나게 하고 갑자기 불이 올라오게도 하기 때문이죠. 연기 빼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보통 소고기를 저렇게 구워먹죠... 더보기 샤라포바에 관하여... 10월에 샤라포바가 한국에 왔을 때 올림픽 코드에 갔다 와서 쓴 글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 샤라포바 넘 이뻐요~~ ^^* 지난 주 토요일에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 갔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시차 적응도 덜된 상태에서 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를 보러 말입니다.근 10년동안 이 총각의 마음을 이렇게 설레게 했던 여인이 있었던가...(다소 과장된 표현임...-_-;;;)솔직히 말해서 그 곳에 모인 사람의 반 이상이 테니스 보다는 샤라포바에 더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혼자가기는 좀 쑥쓰러운 차에 동행자가 없어 갈까말까 했었는데 뒤늦게 방에서 혼자 뒹구는 친구넘을 발견~! 걍 한 마디~! "가자~!!" 그렇게 해서 가게된 올림픽 공원 테니스 코트...물론 40분이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경.. 더보기 이태원에 가보자~ 생각보다 재밌는 곳 이태원~ * 참고로 10월 미리 써 놓은 글입니다. ^^ 지난 주말에 이태원에 길수형님과 한잔과 한잔 하러 갔습니다. 사실 이번 주에 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왜냐면 10월 마지막 날이 할로윈데이이기 때문이죠. 할로윈데이가 서양 풍속이고 이태원에는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먼가 재밌는 일이 있을것 같거든요. 하지만 가지는 못했네요. 나중에 함 가봐야죠~ ^^ 사진은 이태원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몰리는 PUB중 하나인 게코스 테라스 입니다. 생맥주 한잔에 2,500원 정도. 아래에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북적 거립니다. 헤밀톤 호텔 옆 길로 가면 골목 위에 게코스 가든도 있는데 여기는 게코스 테라스보다는 비싸지만 분위기는 있습니다. 참 이태원에는 각국의 식당이 있는데요. 이태원 소방서 뒤쪽으로 군데군데 있습.. 더보기 크리스마스의 홍대 부근 바 & 클럽 연말이라고 해도 그렇게 연말 분위기가 나지도 않고..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홍대 부근의 바 & 클럽은 넘쳐나는 사람들과 캐롤로 약간은 예전의 감흥에 젖어볼 수 있었다. 홍대 부근 바와 클럽의 겉보기(? ^^;;) 사진들을 담아봤다.(카메라:Casio Exilim, 120만화소) 저렴하기로 소문난 골드바. 병맥주 한 병에 2,000원 정도 해서 매우 인기 있던 곳이나 현재는 4,000원 정도다. 본인 예전에 연대 앞 거품 바에 자주 가곤 했는데...그 당시 싼 가격과 무한정 제공하는 김과 고막이 찢어질 듯 시끄러운 락 음악을 틀어주는 곳으로 돈 없는 학생들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었다. 홍대부근에서 유명한 클럽. 주말에는 1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더보기 메리 크리스 마스~~ 작년에 만들어 놓은 건데 올해 쓰네요. 그래서 그런지 좀 어설픈...^^ 모두 좋은 연말 연시 보내세요~ 더보기 크리스마스 쏠로부대 생존법 Best 10 ㅎㅈ 화이링~!! 더보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8가지 연말인데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가뜩이나 올해는 연말분위기도 안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더보기 내가 야후를 좋아하는 이유... 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홈은 내 인터넷 홈이 아닌 야후로 되어있다. 예전부터 야후 홈 우측 상단의 뉴스 클리핑 서비스를 이용하는 습관 때문이다. 네이버다, 파란이다...머다...다른 포탈 싸이트들이 많이들 뜨고 있지만... 근래에 내가 야후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야후에서 백동민을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내 홈페이지와 관련된 포토겔러리가 검색되어 나온다. 물론 야후등 인터넷 검색싸이트에다가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상단에 검색되어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검색되어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참고로 다른 싸이트는 검색해도 안나온다. 첨에는 검색해도 안나오는게 더 좋았으나(첨에는 야후에서 검색해도 안 나왔다.) 이젠 검색되는게 왠지 기분이 좋네...^^ 그렇다고 내 이름을 검색할 사람도 없겠지만.. 더보기 그랜드 캐년 관광 지난 가을에 미국 그랜드 캐년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그랜드 캐년에서 유명한 야바파이 포인트입니다. 혹 내셔날 지오그래픽 사진 같지 않나요? ^^;;;;; 정말 한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하더군요. 무엇보다도 그랜드 캐년 여행에서의 하일라이트는 단연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 캐년 상공을 도는 투어 였습니다. 이곳은 그랜드 캐년 비행장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비행기를 타고 그랜드 캐년 상공을 돌아다녔다는군요. 그랜드 캐년 에어라인은 그랜드 캐년에서 관광을 위한 상업 비행을 시작한 최초의 항공사라더군요. 우리 일행이 타고 간 비행기 입니다. 생각보다 흔들림이 적지만 기름 냄새가 좀 심하게 나더군요. -_-; 흔들림보다 기름냄새 때문에 속이....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이 왔으면 기..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