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2월에 교수님 정년 퇴임식 후 찍은 뒤풀이 사진 입니다. (게을러서 이제야 정리를... 그 만큼 시간이 빨리 간 것이라 생각해주세요~~ ^^;;;) 선배님들은 다 가시고 젊은 사람들만 남았네요. ^^;; 손빵하하...사진에 나오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눕기~!신공 오른쪽 하단...마니마니 쫑마니를 주목해 주세요~~ ^^ 음 사진 구도가 딸녀 사진 처럼....^^;;;; 다들 브이를 그리는데 마니마니 쫑마니만 사랑을 총알을...유후~~ -_-;;; 그날 오랜만에 정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많이 만나서 무지하게 반가웠네요. 근데 다들 짝들을 만나야 할텐데... 위 사진 중에서 뒷줄 좌측 끝과 우측 끝만 빼고 다 솔로 입니다. 소개팅 주선 합니다~! 특히 맨 앞 줄 두 사람 신경 써 주세요~~ ^^ (특히 .. 더보기
눈 오던 날 지난 주에는 눈이 정말 많이 왔죠? 미친 척하고 눈 오는데 카메라 들고 나갔습니다. 카메라 위에는 눈이 내려 녹고...ㅜ,.ㅜ 머...아직까지 멀쩡합니다. ^^ 근데 찍을 거리가 별로 안 보이더군요. 아직 눈이 덜 뜨여서 그런가 봅니다. ^^ 맨 아래 두 장은 집에서 찍은 야경 입니다. Olympus E-1, 14-54 더보기
내일은 NBA~! 예전에 학교 다닐 땐 농구를 참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배에 농구공을 안고 삽니다. ㅜ,.ㅜ 더보기
더들리 페이지 & GAP park 더들리 페이지... 더들리 페이지라는 여자가 유언으로 자기 땅에 아무 건축물도 짓지 않는 조건으로 시에 기증한 땅입니다. 덕분에 시드니의 멋진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죠. 더들리 페이지에서 본 광경 파노라마 사진 입니다. 옆으로 길죠? ^^ 영화 빠삐용의 촬영 장소였던 GAP park 입니다. 저기 멀리 뒤에 보이는 절벽에서 빠삐용이 뛰어 내렸다나요. OLYMPUS E-1, 14-54 더보기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곳~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곳 - 포트 스테판 호주 여행 갔다 오신 분 중 이곳은 그리 많은 분이 왔다간 것 같진 않더군요. 이곳이 여행 일정에 포함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_-' 위 사진에서 보이시는 좌측이 바다고 우측이 사막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것은 아닙니다. ^^ 물론 이 사진도 포트 스테판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막을 구경하려면 이런 사륜 구동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타보면 스릴 넘칩니다. 가다가 엎어질까봐... 생각보다 사막에서 운전하는게 어려워 보이더군요. 물론 자기 차를 몰고 올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차가 뒤집히면...자기가 세워야 합니다. ^^ 이런 소년도 눈에 띄더군요 사막에서 모래 썰매 타는 모습입니다. 해변 입니다. 갔던 날은 날씨.. 더보기
니모를 찾아서~~ 시드니 수족관 사진입니다. 호주에서 찍은 사진 정리는 다 되었고 이제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 2번 정도 더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수족관 전경입니다. 시드니 수족관은 달링하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콩에 있는 수족관에 가본 사람은 약간 시시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수족관 입구입니다. 마침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물고기를 찾는 이벤트 같은 것이 있더군요. 저도 찾아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그 넘이 워낙 많이 움직여서 사진이 흔들렸더군요. -_-' 얘들은 니모가 아닙니다. -_-; 여기에도 니모는 없습니다. -_-;;; 펭귄 수영하는 모습입니다. OLYMPUS E-1, 14-54 더보기
호주 동물원 사진은 호주 동물원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원더랜드와 붙어있는 동물원인데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네요. 코알라가 눈 뜬 모습은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거의 자고 있으니까요? 가이드가 밑에 있는 나무를 막 두들겨서 깨운 겁니다. -_-' 코알라는 보호 동물이라 코알라를 안고 사진 찍는 것은 지정 된 곳에 한합니다. 캥거루들 거의 까라져 있더군요. -_-'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물론 쓰다듬고 사진 찍을 수 도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하는 양털 깎기 쇼. 마치 가죽을 벗겨 놓은 듯. 겁먹은 양들...ㅋㅋㅋ 같이 간 사람들 왈...뉴질랜드 양털 깎기 쇼가 낫네~ 바로 위의 새 사진은 블루마운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곳곳에 새들이 먹을 수 있도록 견과류를 저런 식으로 놔 두었더군요. 더보기
봄을 기다리며... 예전엔 겨울을 참 좋아했었는데... 하얀 눈과 하얀 나무와 하얀 거리와... 눈속에 하얀 눈을 담았던 기분 좋은 기억 보다도 지금은 따뜻한 봄날과 가벼운 봄 옷이 생각나네요. 기분 좋은 생각이...^^ Nikon CP5000 * 사진 설명 - 예전에 포겔에 한 번 올렸던 사진인데 포토웍스에서 살짝 리터칭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더보기
친구넘의 집들이 지난 달 일이군요. 친구 홍구의 집들이를 간게...^^ 지금 회사 일 때문에 지방에서 근무하는 통에 하는 수 없이 주말부부 생활을 하는 넘의 집들이에 갔었더랍니다. 위 사진은 열심히 도와주는 "척"하는 친구의 모습이 잘 나와 있구요. 손님은 앉아 있고 제수씨는 열심히 상 닦고 있고...^^ 이 넘 좀 도와 주는 척하다가 우리가 선물로 사간 오디오 박스를 뜯어보고 있군요...ㅋㅋㅋ 자기 와이프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제가 일부로 짓궂게 썼는데 사실은 집안일을 잘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 하여간 그 날 참 오랜만에 만나서 술 참 많이 마셨습니다. 덕분에 오리역에 내려서 다시 수서역으로 갈 뻔 했죠. 물론 참 드문 일입니다만....-_-; 이 넘 감비... 술꾼이 그 날 따라 술을 빼더군요... 더보기
그녀의 윙크와 그의 절규 그녀의 윙크와... 그의 절규와... 그리고 설명 없는 빈 공간은 수 많은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2004년 2월. 뜬금 없는 평일에 자주가는 바에서... CASIO Exilim S-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