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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FIS 초청 세계 프리스타일 선수권 대회 지산 FIS 초청 세계 프리스타일 선수권 대회에 갔었습니다. 그 쪽 동네에 일이 있어 간 김에 잠깐 짬을 내어 보러 갔죠. ^^ 선수들이 공중에서 휭휭 도는데 아찔 하더군요.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 갔으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하여간 카메라 큰 거 들고 가니까 일반인 출입 금지인 곳에 들어가도 안 막더군요. ㅋㅋㅋ 일요일이라 그런지 하여간 사람들은 무지 많았습니다. 쭈~욱 늘어선 줄... 스키 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들더군요. ㅡ,.ㅡ 그래도 스키장에 가니 뻥 뚫린게 공기 좋고 기분 좋고...^^ 더보기
달링하버와 요트 시드니, 2003년 12월 Olympus E-1, 14-54 더보기
블루 마운틴 호주의 블루 마운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래는 3자매 봉입니다. 가이드에게 관련된 전설을 들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_-;; 궤도 열차 입니다. 경사도가 매우 급한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타려면 줄서서 무지 기다려야 합니다. 궤도 열차를 타고 내려 와서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갑니다. 궤도 열차를 운행하는 곳의 경사도가 매우 심해서 다들 저렇게 '저요저요'를 외치고 있답니다. -_-'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ㅋㅋㅋ 더보기
시드니의 야경 시드니의 야경 입니다. 호주에 여행갈 때는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삼각대가 너무 커서 가방에 들어가지 않더군요. ^^;; colorful 한 사진도 좋지만 때로는 흑백 사진이 더 분위기 있어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밤에 밖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더보기
나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네가 한 일을... 겨울은 연인들의 계절인가?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지나면 곧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온다. 머...나처럼 신경 끄고 사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안돼는데...ㅜ,.ㅡ) 사실 크리스마스 때 어디 가서 분위기라도 잡을라고 하면 바가지 쓰기 쉽상이다. 이럴 때 바가지 안 쓰는 법이 있다. 바로 곱창집, 동네 포장마차...등등등 하긴 이런 곳은 친구들 하고나 갈 수 있는 곳이다. -_-;;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나 역시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앤이랑 나가봤자 고생, 바가지만 실컷 쓴다. 사실 앤도 엄따~! 오늘 글의 주제는 자기 합리화다. 해석은 자유~~~ ^^ * 사진 설명 - 윤찬과 후배 서명, 선정 부부 (칼은 안 들었지만 무지 무서움. ^^;;; 맥주 한 번 쏘고.. 더보기
호주 본다이 비치 사진은 호주의 본다이 비치 입니다. 갔던 날 무지하게 날씨가 좋아서 해변에 얼마 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피부가 탔었습니다. 호주의 태양은 매우 강렬하고 자외선도 강해서 피부암 환자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입니다. 본다이 비치는 Topless로도 유명하데요. 바닷가에서 노는 모습들은 다 비슷한 것 같네요. 중앙에 서있는 남자의 수영복에 써 있는 BONDI 가 인상적이네요. ^^;;; 더보기
눈오는 날 어제 저녁에 갑자기 눈이 내렸죠? 덕분에 2번이나 넘어질 뻔 했네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갑자기 오는 눈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사진에서 처럼 눈 속을 신문지를 덮어쓰고 걸어가기도 하더군요. 근데 뒷 모습이 왠지 낯 익을 겁니다. 모델 = 또깐 -_-;; casio exilim s-1 더보기
달링하버의 풍경들... 호주 갔다 온 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사진은 아직도 별로 못 올린 것 같네요. 사진의 양이 꽤 많아서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대충 찍어놓고 지 사진보고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_-;;;; 사진은 주제 별로 나눠서 올릴까 하는데요. 일단 사진부터 올리고 호주의 특이한 이야기는 사이사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달링하버 입니다. 평일 날 오후 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재미있는 거리 공연도 있었구요. 아.. 기억나는 내용은... 공연 주위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이 사람은 떨어져있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농담을 많이 하더군요. 진행 중에 멀리서 보고 있던 커플의 남자를 가리키며 저 남자 어제는 다른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저 친군 맨날 여자가 바뀌는데 자기의 영웅이라고..... 더보기
달링하버에서 본 귀여운 아이 엄마의 손에 이끌려가면서 자꾸 뒤돌아보는 아이...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그 미소가 생각이 납니다. ^^ 더보기
광화문에서... 작년 연말에 광화문에 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그 당시 선유도에서 남산 타워로 다시 광화문으로 카메라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 만큼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이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 올려 봅니다. 아직은 광화문의 가로수도 밤에는 빛을 발하고 있겠죠? E-1, 14-54 더보기